중국에서 경제발전 "일괄계획"을 출범하여 3개월 남짓한 사이에 이미 적극적인 효력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와 재정부로 부터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중국에서 4조원 인민폐의 투자 계획을 실시한다고 선포한 후 첫 기로 1천억원의 중앙 신증투자가 지난해 년말에 이미 전부 하달되고 현재 각지들에서 구체적인 실시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제2기 1천3백억원의 중앙투자도 올해 1월 하순 춘절전으로 이미 전부 하달되었습니다.

중국이 실시하는 자동차 산업과 철강산업 조정진흥계획으로 소비자들의 신심이 뚜렷히 증강되었습니다. 중국 자동차 공업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1월분 국산 승용차 판매량은 전달에 비해 4%성장했으며 강재와 유속금속, 화공류 등 제품의 가격이 회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외 화폐를 적당히 완화할데 대한 정책은 비교적 큰 유동성을 보이며 올해 1월 새롭게 늘어난 인민폐 대부금이 1억6천만원에 달했습니다. 새로 증가된 이런 대부금은 철도, 도로 등 중대 기초시설 프로젝트에 대량 투입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중국 대외무역상황은 여전히 준엄합니다. 1월분 중국 수출입 총액, 수출액, 수입액 3종목 지표가 총체적으로 위축되며 연속 3개월간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