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부통령과 회담하면서 습근평 국가부주석은 중국과 꼴롬비아는 모두 개발도상국이며 양국의 래왕은 그 역사가 유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꼴롬비아 정부와 지도자들은 쌍무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하면서 쌍방이 서로 이해하고 관심하는 것이 중국과 꼴롬비아 관계발전의 뚜렷한 특징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국가부주석은 쌍방이 호혜와 윈윈의 기초우에서 여러 영역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하는데 유리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산토스 부통령은 꼴롬비아측은 중국의 기업가들이 꼴롬비아에 와서 호혜적인 협력을 전개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꼴롬비아측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하게 이행할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꼴롬비아 국회 의장겸 상원 의장인 안더라드와 하원 의장인 바룽을 만난자리에서 습근평 부주석은 꼴롬비아 상원과 하원은 장시기이래 대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을 관심하고 지지해왔다고 하면서 이는 양국관계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역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국 입법기구와 각 전문위원회, 우호소조가 내왕을 강화해 양국과 양국인민의 상호이해와 친선을 증진하고 양국 우호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안드라드와 바룽은 꼴롬비아 국회는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습근평 국가부주석은 중국가 꼴롬비아 기업가 조찬모임에 참가한 자리에서 국제경제금융환경이 복잡다단한 현 정세하에서 중국 꼴롬비아 쌍방은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하며 양국 경제무역협력이 적극적으로 발전하는 양호한 추세를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