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티베트 취재를 끝낸 중외기자단의 많은 외국기자들은 발전, 변화하는, 진실한 티베트를 느끼고 실증했다는 것을 밝혔다고 인민일보가 전했습니다.

중국정부의 해당부서가 로이터통신등 8개 외국언론과 3개 국내언론으로 구성된 기자단을 초청해 2월10일부터 13일까지 티베트를 취재했습니다.

많은 외국기자들은 과거 티베트의 이른바 <민감한> 화제에만 관심을 돌렸다고 하면서 이번 티베트행을 통해 50년간 티베트에 발생한 거대한 변화를 직접 느꼈다고 했습니다.

라싸 <3.14> 구타, 파괴, 약탈, 방화 폭력 범죄사건 1주년이 다가옴에 따라 중외 기자들이 티베트의 사회정세에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많은 외국기자들은 과거 사람들이 티베트의 정세가 아주 긴장하고 일촉즉발이며 곳곳에서 타격이 실시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체포됐다고 전해졌다고 하면서 실제상 티베트사람들은 현재 평화롭고 안정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또한 지난해 발생한 <3.14>사건에 비추어 볼때 중국정부가 치안관리를 강화한다고 하더라고 이해할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