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브류쎌에서 진행된 유럽의회 전원회의에서 회의참가대표들은 보호주의를 포기하고 경제위기에 공동대응할것을 회의 참가 대표들에게 촉구했습니다.

유럽동맹 윤번의장국인 체스코 총리 미렉.토폴라네크는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경제위기 대응은 유럽동맹이 직면한 첫째가는 과업이라고 하면서 유럽동맹성원국은 한배를 탓기에 각국은 마땅히 문제해결에 참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3월1일 소집될 예정인 유럽동맹 특별수뇌자회의는 금융위기 불량자산 처리와 실물경제부문에 대한 금융기구의 대출을 고무하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토의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의회 한스.게르트 푀터링 의장은 유럽동맹내부는 반드시 단결해 현 경제위기 대응의 공동해결방법을 모색하고 보호주의 경향을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발로조 유럽동맹위원회 위원장은 자신은 유럽동맹 성원국들이 최근에 유럽동맹잔고의 농업보조금 등 농업정책예산에서 50억 유로를 인출해 에너지와 관대역 기초시설건설을 중점적으로 지지하는 결정을 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부분적인 회의 참가대표들은 경제회생을 추진하기 위해 대담히 금리를 인하할것을 유럽중앙은행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