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조관원들은 "중조 친선의 해"를 계기로 양국의 문화교류협력을 대대적으로 강화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류효명대사는 연회에서 "중조문화협조협력"의 체결은 양국문화관계발전의 기반을 확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50년간 양국은 시종 협정정신에 따라 문화영역의 교류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 기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류효명대사는 중국은 조선과 함께 올해의 "중조 친선의 해"를 계기로 양국문화교류협력의 새로운 고조를 불러일으킬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조선대외문화연락위원회 장문철 위원장 대리는 중조양국문화교류협력이 양국 최고지도자들의 관심속에 날따라 발전하고 있고 양국인민간의 뉴대가 크게 강화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선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양국문화의 친선교류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