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응급 조치를 취하고 있는 의료 인원)

22일 18시까지 산서성 점결탄그룹 둔란탄광 폭발사건의 탄갱 수색구조작업이 끝났습니다. 이번 사고로 하여 지금까지 74명이 조난되었습니다.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 온가보 총리는 가스폭발사고에 대해 지시를 내리고 탄갱에 갇힌 인원들을 갖은 방법을 다해 구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할때 탄갱에는 당직 탄부 도합 436명이 있었으며 조난당한 74명 가운데는 탄갱을 나온후 숨진 인원과 탄갱에서 조난된 인원이 망라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직도 114명 부상자들이 병원에서 관찰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3일 오전까지 폭발사고에 중상자 5명가운데서 3명의 상황이 뚜렷하게 호전되었으며 기타 2명의 생명특징이 평온합니다.

호금도 주석과 온가보 총리는 긴급조치를 취하여 탄갱에 갇힌 인원들을 갖은 방법을 다해 구조하며 이와 함께 구원인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고의 재발을 방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장덕강 부총리는 22일 사고현장에 가서 사고 위험구조 작업을 지도하였으며 조난자들의 가족과 부상자들을 위문했습니다.

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락림 국장은 22일 사고 현지에서 의사와 간호사 역량을 모아 부상자들을 전력구조하며 조난자 가족들의 사후처리를 잘 하고 사고구원작업을 한층 더 잘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