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대학 법학교수인 문화유산법 연구전문가 왕운하는 24일 베이징에서 본방송국 기자의 특별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현재 법률소송이 저애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부문은 유실된 원명원 유물을 계속 외교수단을 통해 찾아와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프랑스 빠리의 한 지방법원은 재결을 내리고 차리스트회사가 중국 원명원의 유실된 2점의 유물을 경매하는 것을 중지하게 할데 대한 유럽 중화예술보호연합회의 요구를 원고가 중국과 공중의 이익을 대표할수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습니다. 차리스트회사는 현지시간으로 25일 기한대로 경매를 하게 됩니다.

프랑스 차리스트경매회사가 2월에 중국에서 유실된 유물인 쥐머리와 토끼머리 동상을 경매한다는 소식을 입수한후 약 100명의 중국 변호사들은 "원명원 유실유물 되찾기 변호사단"을 조직하고 이달 9일 소장자와 프랑스 차리스트경매회사에 정식으로 변호사 서한과 변호사 성명을 보냈으며 경매를 반대하였습니다. 변호사단은 또한 유럽 중화예술보호연합회에 위임하여 빠리 지방법원에 경매금지 청구를 회부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이달 12일 전쟁중의 비법약탈 유물을 경매하는 것은 중국인민의 감정을 해칠뿐만 아니라 중국인민의 문화권익에 손해를 주며 또한 해당 국제공약에 배치된다고 하면서 해당 측이 신중하게 고려할 것을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