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1일부터 2월 19일까지 40일간의 설연휴 여객운송이 순조롭게 끝났다.

상해 교통운송부문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이번 설연휴 40일간에 상해철도국은 동기보다 2.55% 증가한 .여객 3072만 3000여 명을 운송했다.

상해 포동공항과 홍교공항은 40일 간 유람객 525만 명 실어나름으로써 지난해 동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장거리 도로운송으로는 여객 347만 8000여 명 운송했는데, 상해고속버스터미널은 1월 23일 하루동안에만 1926대의 버스에 고객 6만 3000여 명 실어날라 장거리버스 운송 사상 신기록을 세웠다. 장거리버스의 주요 고객은 장강삼각주 지역과 강서, 복건, 호북 등 지역이 대부분이었다.

상해철도출입경검사소에 따르면, 이번 설연휴 여객운송기간에 상해-홍콩 구간을 달리는 ?港열차는 40번 왕복 주행하면서 여객 1만 3500명 운송함으로써 지난해 설 기간보다 10% 높아, 사상 가장 많이 고객을 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