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국대통령과 죤 키 뉴질랜드 총리는 3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양국은 쌍무자유무역협정에 관한 담판을 가동하는데 동의하였다고 선포했습니다.

양국 지도자는 이날 공식회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상술한 결정을 선포하였으며 쌍무자유무역협정담판을 조속히 완수하기를 바랐습니다. 죤 키는 쌍무자유무역협정은 양국에 커다란 기회를 가져다 주게 될것이며 쌍무경제무역관계를 가일층 밀접히 하는데 이로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양국 지도자는 또 세계금융위기 문제를 논의하였습니다. 이명박은 쌍방은 세계적 범위내에서의 금융개혁이 필요하며 세계 금융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 어떤 경제체 혹은 정부도 무역보호주의를 실시해서는 안된다고 일치하게 인정하였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양국지도자는 조선반도정세문제와 관해 토의했습니다. 쌍방은 동아시아정상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경제협력기구, 아세안 등 지역조직체제내에서 밀접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