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봉(何峰) 중국 청해민족학원 원장은 일전에 중국정부가 <티베트 민주개혁 50년>백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견해를 ?히면서 최근 50년래 티베트를 포함한 중국의 여러 티베트족 집거지역에서 티베트족 전통문화가 모두 효과적으로 계승 고양되었다면서 이른바 티베트족문화가 이미 "절멸", "동화"되었다는 "티베트 독립"집단과 국외 반중국세력들의 논조는 말발이 서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청해는 티베트를 제외하고 중국에서 티베트족이 가장 많이 집거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하봉 원장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대학교,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취한 일련의 지원정책은 전반 티베트족들이 교육권리를 향수하도록 충분히 담보해 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티베트족 경전인 <거사르왕전>을 구조 정리하기 위해 청해민족학원에서는 거사르연구소를 전문 설립했다면서 현재 정리 출판된 티베트어판과 중국어 번역본은 이미 80여부에 달하고 영어와 일본어, 프랑스어로도 여러부 번역 출판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하봉 원장은 또 사실이 설명하다싶이 티베트문화는 소멸되지 않았을 뿐더러 지금까지 여전히 중화문화와 세계문화 보물고에서 찬란한 명주의 하나로 반짝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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