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특색이 있고 티베트특점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견지한다는 것은 바로 생산이 발전되고 생활이 부유하며 생태가 양호한 문명발전의 길을 견지함과 동시에 과학발전관의 요구에 부합되고 티베트 특색이 있는 우세산업을 육성해 인민들을 위해 발전을 도모하고 인민들에 의거해 발전하며 발전성과를 인민들이 공유하는 목적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장경려 서기는 티베트가 민주개혁을 실시한 50년래 자치구의 여러민족 인민들의 생활이 뚜렷하게 개선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50년래 자치구 국개생산총액은 65배 성장했으며 지난해 티베트 농민과 목축민들의 연간 인구당 소득이 3,176원 인민폐에 달해 다년간 순 소득 성장이 13%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