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보스워스 미 국무성 조선문제 특별대표는 4일 베이징에서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과의 회담을 마친 후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함에 있어서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6자회담을 조속히 회복하는 것이라면서 조선반도 비핵화에 진력하는 미국측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보스워스는 자신은 양결지 외교부장과 외교부 부부장인 무대위 6자회담 중국대표단 단장과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해 양호한 회담을 가졌고 쌍방은 모두 6자회담을 조속히 회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정했으며 신임 미국정부는 계속해 6자회담을 통해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이번 동북아 방문은 조선반도 핵문제에 대한 신임 미국정부의 중시를 충분히 구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측은 6자회담을 회복하는 것이 현 조선반도 정세를 처리함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노력방향이라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