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기자회견장에서의 양결지 외교부장)

양결지외교부장은 지난해 중국외교부냐에서 거둔 중대한 성과를 총화하고 올해 중국외교의 4가지 중점에 대해 천명했습니다. 이 4가지 중점으로는 첫째 국내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으로 봉사하고 둘째 국제금융위기에 적극 대응하며 셋째 안전외교와 인문외교를 잘 틀어쥐고 영사사업을 잘 하며 넷째 중국과 큰 나라, 주변나라, 그리고 광범한 개도국간관계의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며 국제적이고 지역적인 열점문제를 타다하게 해결하는데 더욱 적극 참여하는 것입니다.

국제금융위기와 관련해 양결지외교부장은 중국은 여러 나라와 손잡고 공동으로 위기에 대응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여러 나라들과 거시적 경제정책의 조율을 강화하고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며 필요한 국제금융체계와 금융감독관리체계에 대한 개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각측의 공동노력으로 런던정상회의에서 적극적인 성과가 이룩될것이라는 것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대외관계에 언급하여 양결지외교부장은 중국과 미국 신정부간의 관계가 좋은 시작을 뗐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미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중미관계의 발전을 부단히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러관계가 최근년간 세인들의 주목을 받을만한 발전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중러간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중일관계의 일부 문제에 대해 양결지외교부장은 중일쌍방은 식품안전문제와 관해 장기적인 협력기제를 수립하고 동해문제에서 이미 달성한 원칙적인 공통인식을 준수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과 프랑스관계에 발생한 문제에 언급하여 양결지외교부장은 그 책임은 중국측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프랑스측이 중국측의 중대한 관심에 정면적이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기 본인은 중국과 프랑스 관계의 장원한 발전에 신심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에 언급하여 양결지외교부장은 6자회담 각측은 모두 2005년 9월 19일 달성한 협의에 따라 행사하고 조속히 같은 방향을 따라 전진하며 제2단계의 행동을 완수함으로써 회담이 제3단계에 들어서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국과 아프리카관계에 언급하여 양결지 외교부장은 중국과 아프리카나라들과의 에너지협력 발전은 호혜 윈윈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아프리카의 발전을 지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밖에 양결지외교부장은 또한 기후변화와 중국과 유럽관계 등과 관해 중외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사진설명; 기자회견장 주석대)

(사진설명: 기자회견장)

(사진설명: 기자회견장의 취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