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도풍경구관리국에 따르면 72일간을 거친 제21회태양도 국제눈조각예술박람회가 일전 원만히 막을 내렸다.이번 눈박람회는 중외관광객 연 25만명을 접대했다.

특히 제24회 대동회조직위원회, 제25회 할빈빙설축제조직위원회 등 단위에서 공동주최한 대형 야외운동경기종목 '빙설 앞으로 돌격'의 경기장과 촬영기지를 이번 눈박람회에 설치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직접 빙설운동에 참가하여 태양도눈박람회가 사상 처음으로 참여성활동을 조직하여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일전 태양도 풍경구입장권은 일반인 일인당 30원, 어린이 일인당 15원으로 여름철 표가격으로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