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총리는 9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 대한 절강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비공유제 경제가 진정으로 공평경쟁의 시장환경을 향유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개체경영 등 비공유제경제는 중국사회주의 시장경제의 중요구성부분이라고 하면서 국제금융위기의 충격에 맞서 민영경제의 중요 역할을 떠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민영기업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여야 한다고 하면서 국유기업이든 민영기업이든 경제를 번영시키고 취업을 해결할 수 있다면 모두 대대적으로 지지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