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업과 정보화부장 이의중은 10일 베이징에서 지금 중국공업운행태세에 일부 적극적인 징조가 나타났지만 의연히 가장 곤난한 시기에 처해있으며 호전됐다고 경솔하게 말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의중은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 년례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금 중국공업용 전기량의 하강폭이 얼마간 줄어들었다고 하면서 철강생산 능력이 회복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난 두달동안의 철강재 생산량은 동기대비 3.1% 성장하고 시멘트 생산량이 17% 성장했으며 자동차 월별 생산량이 지난해 7월달의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모든것은 공업운행에 나타난 적극적인 징조라고 했습니다.

이의중 부장은 또한 지금 중국공업이 의연히 가장 어려운 시기에 처해있기때문에 경솔하게 호전됐다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우선 국제금융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중국에 대한 그 영향이 날수록 엄중해지고 있으며 수출입정세가 준엄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둘째로는 중국의 일부 업종에 생산량의 과잉현상이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중국공업성장이 직면하는 주요한 도전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