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의 십여명 80년이후 출생 대표들은 취업문제와 고향의 인프라시설건설 문제 등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제의를 내놓았습니다.

강서농촌에서 녕파에 와 모 방직공장에 취직해 우수한 표현으로 녕파에 호적을 올렸고 전인대 대표로 당선된 절강대표단 양효하 대표는 농민공의 기능과 직업도덕 등면에 대한 양성을 강화하고 기업의 농민공에 대한 양성을 고무격려할 것을 정부에 호소했습니다.

농민공뿐만 아니라 현재 대학생들도 취업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귀주대표단 요의 대표는 중소도시와 서부도시는 현재 대학생이 아주 수요된다고 하면서 언론에서 중소도시와 서부에 대한 홍보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이외 80년대 이후 출생한 이번기 전인대 대표들은 또 고향의 인프라시설건설과 소수민족발전 등 문제와 관련해 자신의 제의를 내놓았습니다.

농촌여성연합회 주임인 사천성대표단 모금방 대표는 자신이 살고 있는 아안석면현 궤자平촌에는 도로가 한갈래밖에 없다면서 지난해 사천지진으로 현지의 교통이 더욱 불편해 졌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성도-곤명간 철도의 연선이 석면현을 거칠 수 있길 바란다고 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