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출판된 <인민일보>는 논평원의 글을 싣고 인민대표대회제도는 중국의 근본적인 정치제도와 민주의 중요한 캐리어라고 밝혔습니다.

글은 인민대표대회제도는 중국 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정치발전의 길의 가장 선명한 특점으로서 전국 여러민족인민들의 공동이익과 공동한 염원을 반영했을뿐 아니라 사회주의 정치문명의 중요한 제도 캐리어로서 중국 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민주정치의 특점과 우세를 집중적으로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인민대표대회제도는 국가의 정권기구형식으로서 "모든 권력은 인민에게 속하는" 중국 사회주의 민주의 실질을 구현할뿐아니라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된 중요한 도경과 최고 실현형식이고 인민들의 근본이익을 수호하는 믿음직한 담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50여년의 실천 속에서 인민대표대회제도는 광범한 인민대중들이 나라의 주인이 되도록 보장했고 전체 인민들의 사회주의 건설에 뛰어들도록 동원한 한편 국가기관이 고효율적으로 운행되도록 담보하고 국가의 통일과 민족단결을 수호하면서 전국 인민들의 힘을 최대한 응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글은 중국 국정에 부합되고 중국 사회주의 국가 성격을 구현한 인민대표대회제도는 중국 인민들이 나라의 주인이 되도록 담보하는 근본적인 정치제도로서 이 제도의 건전한 발전은 인민대중의 주인역할이 보장되고 당과 국가의 사업이 순조롭게 발전할수 있는 여부와 직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또 인민대표대회제도를 시종일관하게 견지하고 시대 발전에 따라 보완해야만이 그의 우월성과 강대한 생명력이 충분히 과시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