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마조욱은 11일 베이징에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이미 미국 해군조사선"임페커블"호가 중국측의 허용없이 남해 중국 배타적 경제구에 들어가 활동한것과 관해 미국측에 엄정교섭을 제기했다고 했습니다.

3월9일 미 백악관과 국무부, 국방부가 중국측의 관련 선박이 일전에 남해 국제수역에서 활동하는 미국 해군조사선 "임페커블"호에 대해 소란을 진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측이 어떻게 론평하는가 하는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마조욱대변인은 미국측의 관련 설법이 사실과 엄중하게 어긋나며 중국측은 수락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외국선박이 중국 배타적 경제구에서 활동하는 문제와 관해 <유엔해양법공약>과 <중화인민공화국 배타적 경제구와 대륙봉법>등은 모두 명확히 규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일관하게 상술한 규정을 엄격하게 지켜 유사한 활동을 처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조욱 대변인은 미 해군 조사선"임페커블"호가 관련 국제법과 중국법율과 법규의 규정을 위반하고 중국측의 허용없이 남해 중국 배타적 경제구에 들어가 활동한것과 관해 중국측은 이미 미국측에 업정한 교섭을 제기하고 미국측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할것을 요구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