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마조욱은 11일 베이징에서 티베트문제가 전적으로 중국내정에 속한다고 하면서 미국측이 티베트문제에서 중국측을 터무니없이 비난하고 중국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는 것은 중국인민의 감정을 손상시켰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에 강력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함과 동시에 미국측에 엄정교섭을 제기했다고 했습니다.

3월10일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 대변인은 각기 티베트문제와 관해 연설과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정부의 티베트정책을 비난하고 중국측이 달라이와 실질적인 대화를 할것을 요구했습니다. 마조욱 대변인은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미관계의 총적 국면에 손상을 조성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중국측은 미국측이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준수하고 티베트가 중국영토의 일부분이라는것을 승인하고며 티베트의 독립을 반대할데 관한 승낙을 지키코 티베트문제를 이용하여 중국내정에 간섭하는 행동을 중지할것을 요구했습니다.

마조욱 대변인은 또한 다년간 티베트자치구는 경제와 사회, 문화, 종교 등 측면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티베트족인민을 포함한 티베트 여러 민족인민의 진심으로 되는 옹호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 중앙정부가 달라이와 대화와 접촉을 진행하는 대문이 시종 열려져있다고 하면서 관련 접촉과 상담이 진전을 거둘수 있는가 하는 것은 달라이가 진정으로 티베트독립시도를 포기하는가에 달려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