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임업생태공정건설 계속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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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6 17: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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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중국이 임업생태공정건설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년간 중국은 생태환경중의 두드러진 문제점에 비추어 경진풍사원정리공정과 퇴경환림공정, 천연림자원보호공정 등 중점 생태공정을 가동함으로써 국가의 경제건설과 생태상황을 개선하는데서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최근 중국정부는 "1호문건"을 발표하고 임업생태중점공정건설을 계속 추진하고 국토생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황막화가 엄중한 국가로서 1억여명의 인구가 황막화지역에서 생활하고 약 4억명의 인구가 황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이는 중국 경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제약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였습니다.
조청요 중국국가임업국 보도 대변인은
황막화를 다스리는것은 중국의 절박한 과업의 하나라고 표시했습니다.
(음향1)
"중국의 황막화토지면적은 263만 평방킬로미터로서 국토면적의 27.46%를 차지하기에 중점지역 황막화를 다스리는것은 아주 절박하고 간거한 과업입니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 주변지역은 생태환경이 취약하고 식물피복이 적으며 지표가 드러나 겨울과 봄철이면 대범위의 황사날씨를 쉽게 조성할수 있어 베이징의 환경질에 엄중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비추어 중국은 2000년 베이징-천진 풍사원정리공사를 가동했는데 그 범위는 베이징과 천진, 산서, 내몽골 등 5개 성과 자치구,시를 망라합니다.
이 공정을 실시한 이래 국가임업국 등 부문과 공정구역의 공동노력으로 공정구역의 나무와 풀 피복율이 대폭 늘어 경제사회 지속가능한 발전능력이 부단히 제고되고 농민,목축민소득이 보편적으로 높아졌습니다.
내몽골자치구를 놓고 보더라도 공정을 실시한 이래 전 자치구 황막화토지면적이 160만 헥타르 줄고 자치구의 삼림면적이 자치구 총면적의 20% 되는 2000여만 헥타르에 달하게 되였습니다.
아울러 이 공정을 통해 현지 농,목민들의 생산방식의 전환을 다그쳤습니다.
이수평 내몽골임업청 부청장의 소개를 들어봅니다.
(음향2)
"퇴경환림과 퇴목환초, 생태이민 그리고 경진풍사원정리공정의 심입된 실시를 통해 통해 사막화지역의 축목업이 점차 유목과 놓아 기르던데로 부터 유목을 금지하고 휴목과 윤번으로 목축하며 가두어 기르는데로 전변해 농,목축업생산의 집약화정도와 효익을 높였습니다."
동시에 중국정부는 경작지의 산림환원이라는 중대한 결책을 실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퇴경환림공정의 총 조림면적이 2600여만 헥타르를 초과하고 총 투자량이 4,300여억원에 달하며 1.24억명 농민과 관련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또한 퇴경환림공사지역에서 황산과 황막지역에 대한 조림과 봉산육림을 진행하고 공정구역의 국토녹화진전을 한층 다그쳤습니다.
2000년에 천연림보호공정을 전면적으로 가동해서 부터 중국에서 천연림자원이 비교적 집중된 장강상류와 황하중상류 그리고 동북내몽골 등 지역의 산림자원을 효과적으로 보호했습니다.
2010년 이 공사가 만기되기때문에 올해 중국정부에서는 전문문건을 출범하고 천연림보호투자를 늘이고 천연림보호공사 실시기한에 관한 관련정책을 다그쳐 연구, 연장할것을 한층 명확히 요구했습니다.
조청요 중국 국가임업국 보도대변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3)
"2008년 4분기에 국가에서는 내수를 확대하고 경제성장을 촉진하는것을 통해 중앙투자 10억원을 천연림보호공사에 사용하도록 새로 늘임으로써 국토생태안전체계건설에 양호한 기초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조청용 대변인은 중국은 중앙재정삼림생태효익 보상기금을 구축해 생태임업건설이 양성 순환의 길에 들어서게 했다고 표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2008년까지 중앙보상기금 보상범위에 든 중점 공익림면적은 4000여헥타르에 달했고 중앙재정이 투입한 보상금은 약 170억원 인민페에 달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이 임업생태공정건설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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