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대표단은 미국 국무원 고위급관원과 비정부조직 미아학회 책임자 등 인사들과 회담을 진행했으며 티베트 인권사업의 발전과 종교자유, 라싸 "3.14"사건의 진상을 소개했습니다. 대표단 단장이며 중국 전인대 대표, 티베트 자치구 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인 신자 텐진쵸다 활불은 티베트 인민들은 인신자유가 있을뿐만아니라 종교신앙도 헌법과 법률의 충분한 담보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3.14"사건은 사회 안정을 파괴한 구타, 약탈, 방화의 폭력범죄활동이지 절대로 달라이 집단이 표방한 이른바 "평화시위"가 아니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런 범죄분자들에 대해 엄격하게 법에 의해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원 고위급관원도 미국 정부의 입장을 재천명했으며 티베트는 중국 영토에서 갈라놓을수 없는 일부분임을 승인하고 절대로 "티베트 독립"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미아학회 책임자는 티베트에서 온 중국 전국인대 대표들과 교류할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는 상호간의 이해를 늘리고 상호 신뢰를 증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