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의 동아시아업무 및 태평양지역 업무 주관 부총재 제임스.아담스선생은 22일 베이징에서 현재까지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이 취한 재정정책 조치는 적당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09"연례회의에 참가한 제임스.아담스선생은 중국정부는 4조원의 경기부양계획을 신속히 제정하고 발표했으며 소비를 확대하고 향후 의료제도개혁에 거금을 들여 의료보험의 커버범위를 넓히는 등 빠르고 유력한 관련 조치들도 함께 출범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특히 중국정부가 제정한 경기부양계획중에서 많은 투자들은 소비와 생활품질을 간접적으로 향상하는 내용이 포함됐는데 이런 행동방향은 전부 정확한것이라고 했습니다.

제임스.아담스는 이밖에 향후 정책을 제정함에 있어서 중국정부가 유연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업무발전수준을 향상하는 등 핵심경제영역의 개혁을 계속 추진할것을 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