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출판되는 "인민일보"는 아페 아왕진메가 쓴 "역사를 잘 기억하고 미래를 파악하자"라는 제하의 글을 게재하게 됩니다. 아페 아왕진메는 글에서 자기는 달라이라마다 "티베트독립"을 철저히 포기하고 애국입장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글은, 신구 두 티베트를 직접 겪은 견증인으로서 중국공산당의 영도가 있어야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걸을수 있으며 티베트인민들이 진정으로 주인으로 될수 있으며 조국의 대가정에서 생활해야 티베트가 발전, 진보하고 인민들의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고 썼습니다.

글은 백세에 가까운 노인으로서 자기는 달라이라마가 중앙의 요구에 따라 "티베트독립"을 철저히 포기하고 애국입장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하면서 중앙과 달라이라마이 상담접촉 대문은 활짝 열려져 있다고 했습니다. 아페 아왕진메는 또한 고향에 마을을 두고 있으면서 해외에 표류하고 있는 그런 티베트동포들이 고향과 고향에 있는 부모, 친인들을 위해 유익한 일을 할 것을 충심으로 바랐습니다.

아페 아왕진메는 1910년 티베트 라싸에서 태어났으며 구 티베트 상층계급의 일원이었습니다. 그는 1951년 티베트 지방정부 북경담판 수석대표를 담임, 중앙인민정부 대표와 티베트의 평화해방방법에 대한 협의서에 조인했습니다. 그는 1959년 티베트자치구 준비위원회 부주임위원을 담임, 역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티베트자치구 이민정부 주석, 티베트자치구 인미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등을 맡았습니다. 그는 현재 제11기 중국인민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