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국제 노예제 및 대서양을 지난 노예매매 행위 피해자 추억의 날 "을 위해 유엔이 개최한 "침묵을 깨뜨리고 북소리를 울리자"는 행사가 24일 뉴욕의 유엔본부 홀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개막식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이 이런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사람들이 역사를 이해하고 인종차별시를 해소하며 세계의 평화와 조화를 촉진하는데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큰 지원을 제공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위원이며 유명한 자선가인 오립승도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유엔의 자선사업에 대한 그의 특별한 기여를 표창하기 위해 유엔 주최기관은 오립승에게 자선 및 조화사업 뛰어난 기여성을 수여했습니다.

유엔총회는 2007년 12월, 2008년부터 매년 3월25일을 <국제 노예제와 대서양을 넘은 노예매매행위 피해자의 날>행사를 개최할데 관한 결의를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