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2009년 "노예제와 대서양 노예판매행위의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한 국제의 날" 행사가 24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서막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침묵을 깨뜨리고 북소리를 울리자"입니다.

이날 18시, 기념행사가 정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행사 개막식을 위해 테프를 끊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이 개최한 이런 기념행사는 의미가 중대하다고 하면서 사람들이 역사를 요해하고 종족차별시를 없애며 세계 평화와 조화로움을 촉진하는데 이롭다고 했습니다.

이번 활동에 힘있는 지지를 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위원이며 마카오 특별행정구정부 경제위원회와 규획위원회 위원인 오립승도 이날의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유엔 자선사업에 대한 그의 특수한 기열를 표창하기 위해 유엔 주최측에서는 그에게 자선과 조화로운 사업 돌출기여상을 발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