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를 공식 친선방문하고 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이장춘 위원이 현지시간으로 26일 오후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미얀마정부 테인.세인총리를 만났습니다.

만난 자리에서 이장춘은 테인 세인총리에 대한 온가보 총리의 따뜻한 안부를 전했습니다.

이장춘은 중국과 미얀마의 친선은 양국 노일대 지도자들이 친히 구축하고 알심들여 키웠으며 시간의 시련을 이겨냈으며 동포의 정이 계속 발전했다고 했습니다.

이장춘은 새 세기이래 중국과 미얀마의 정치적 상호신뢰가 날로 돈독해 지고 각 영역에서 협력이 계속 확대됐으며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긴밀히 협력해 양국의 선린친선협력에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고 했습니다.

이장춘은 중국과 미얀마는 경제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했습니다.

테인세인은 온가보총리에 대한 양호한 축원을 전할 것을 이장춘상무위원에게 부탁하고 그의 이번 방문이 중요한 성과를 거둔것을 축하했습니다.

그는 우호인방인 미얀마와 중국 양국은 역대로 인민들이 국가의 주권을 수호하고 국가의 발전을 실현하는 사업에서 서로 이해하고 지지했다고 했습니다.

테인세인은 미얀마는 양자가 체결한 관련 협력협의를 참답게 집행하고 각 영역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계속 추진해 양국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