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장관은 27일 오전 자위대에 "타파"명령을 내려 가능하게 일본경내에 낙하하는 모든 "발사물"을 격추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명령에 따라 일본자위대는 미사일요격상태에 진입하게 됩니다.

조선은 최근 4월 4일부터 8일사이에 광명성 2호 실험통신위성을 발사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일본과 한국관원은 조선이 발사하는 것은 가능하게 대포동 2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라고 했습니다.

아소타로 일본수상이 책임자를 맏고 있는 안전보장회의는 27일 오전, 정부는 <자위대법> 제82조항에 따라 자위대에 "탄도미사일타파"명령을 내릴수 있으며 자위대는 이 명령에 의해 미사일요격준비를 할수 있다고 결정했습니다.

교도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하마다 야스카즈는 명령을 내린후 기자들을 만나 상술한 조치를 국민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고려해서 취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조선이 억제를 유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