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세계불교포럼이 30일 중국대북에서 계속 진행됩니다. 현재 첫기 참가대표들이 이미 중국 동방항공전세기로 대북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30일 도합 1천여명의 대표들이 4대의 양안 전세기로 남경으로부터 대북에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 중 제일 늦은 항공편은 오후 4시에 대북 도원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30일 저녁 대북 해당부문에서는 대북 원산호텔에서 이번 불교대회에 참가하는 각계 귀빈들을 위한 환영연을 진행합니다. 포럼은 31일 대북 화범대학, 법고산 등지에서 불교의 심령환보, 불교의 자선관심 등 8개 분과 포럼을 진행합니다.

현재 대만 해당부문에서는 이미 포럼참가 인사들을 영접할 만단의 준비를 했습니다. 대만 주최측에서는 1천5백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하여 이번 포럼접대사업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5일간 진행되는 제2회 세계 불교 포럼은 3월28일 강소성 무석에서 개막되었으며 선후로 무석과 대만 대북에서 진행되고 4월1일에 대북에서 페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