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예고한 위성발사날자가 다가옴에 따라 한국정부와 군부측은 비상상태에 진입하여 조선의 위성발사동향을 밀접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4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은 곧 위성을 발사하게 됩니다.

조선은 2월말 관련 국제기구에 조선이 4월4일부터 8일까지 위성을 발사하게 된다고 통보했습니다. 한국 <중앙일보>에 의하면 4일 한국의 공휴일이지만 조선이 예고한 위성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대통령부와 외교, 안전과 관계되는 정부부문은 3일 이미 비상상태를 가동했습니다.

한국 <동아일보>는 한국군부측은 위성발사장으로 인정된 조선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발사장의 동향을 밀접히 주목하는 외 한조해상국경과 육지군사분계선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였다고 했습니다. 한국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호와 <차피>호 미군<이지스>구축함은 이미 관련 수역에 배치돼 조선이 가능하게 발사할수 있는 위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국통일부는 3일 이 부문은 4일부터 비상상태에 진입하게 되며 한국민간인사들이 조선에 대한 방문을 피면할것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통일부는 현재 조선 개성에 위치한 한조공업단지에 있는 한국측사업인원을 철수하려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