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상무위원회 정립중 부주임은 8일 하문에서 지난해 대륙의 주요한 은행들은 대만자본기업에 융자 2300억원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립중 부주임은 하문에서 열린 "중국 은행과 대만자본기업 협력추천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양안 금융협력은 이미 해협양안관계협회와 대만해협교류기금회 제3차 협상의 의제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안 금융협력이 심화됨에 따라 대만자본기업의 융자환경이 한층 더 최적화되고 대만자본기업이 꼭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여 대륙에서 보다 큰 발전을 거두리라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