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해협양안 기계전자상품교역회 및 대만에 대한 하문 수출입상품교역회가 8일 오전 하문에서 개막되었습니다. 800여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으며 전시규모는 재차 사상 최고기록을 창조했습니다.

이번 교역회는 보다 더 전문성과 실효성을 중시하고 양안 구매상과 공급을 위해 보다 혜택적인 증가치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대회는 같은 시기에 "2009년 (하문)국제공정기계전시회", "2009년 중국(하문)에너지절약 조명전시회", "2009년 해협양안 고등직업교육전시회" 등 전시회를 열었으며 전시내용이 더 풍부해졌습니다. 같은 시기에 열린 "2009년 해협양안 경제무역포럼"은 양안 광전자, 브랜드건설, 온라인 마케팅, 전자상거래 등 영역에서 교류와 토로을 했으며 포럼주제가 보다 실제적인 수요에 접근했습니다. 이밖에 교역회는 또한 해협양안 기술무역도킹회, 투자무역도킹회 등을 내놓아 프로젝트 도킹이 보다 실무적이었습니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상무위원회 정립중 부주임은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교역회는 대륙에서 제일 일찍 양안에서 공동주최하고 대만에 대한 수출입 확대를 위주로 국내외 시장을 겸한 대형기계전자상품 교역회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양안경제가 국제금융위기의 도전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양안 동포기업가들이 손잡고 교역회가 양안 경제무역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경제의 공동번영을 실현하는 과정에 보다 중요한 교량과 뉴대 역할을 하게 할 것을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