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9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대륙측은 대만측의 수요에 근거하여 피랍 어선에 적극적인 협조를 제공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베이징시간으로 4월 6일 중국 대만의 어선 한척이 세네갈 북쪽, 소말리아 동쪽 수역에서 작업할때 해적에게 랍치되었습니다. 선박에는 도합 30명이 있었으며 이중 대륙 선원이 5명, 대만 선원이 2명, 외국 선원이 23명입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피랍 대만어선과 30명 선원의 안전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사건이 발생한후 외교부는 줄곧 해당 부문가 외국주재 대사관, 영사관과 함께 피랍 선원과 선박을 안전하게 구원할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대륙 해당측도 즉각 대만 해당 측과 연계를 갖고 소통을 유지했으며 대만측의 수요에 근거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제공할 용의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