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타로 수상이 10일 저녁 공포한 이 경제대책방안은 고용과 금융, 환경, 지역발전 등 여러영역에서 경제대책을 실시해 경제가 한층 침체에 빠지는 추세에서 벗어나고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는 중장기 경제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이런 대책은 2009년의 국내생산총액(GDP)을 2%정도 제고시킬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대책과 함께 약 10조엔 내지 11조엔에 달하는 국채도 추가 발행하게 되므로 재정유지분야에서 정부가 커다란 압력에 직면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