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는 29일 미국에서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첫 사망자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리하여 미국은 메히꼬 다음으로 돼지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사망자가 나타난 나라로 되었습니다. 세계각국은 지금 여러가지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 관원에 따르면 사망자는 23개월짜리 아기입니다.

한편 지금까지 메히코에서 돼지 인플루엔자로 확진 혹은 의심되는 사망자가 159명으로 늘어났고 감염의심환자는 약 2천명에 달합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도 자국에서 각기 3명과 1명이 돼지 인플루엔자에 감염된것으로 확진되었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리하여 미국, 카나나, 뉴질랜드, 영국, 이스라엘, 에스빠냐, 독일, 오스트리아, 꼬스따리까 등 나라에서 이미 확진병례가 나타났고 오스트랄리아 꼴롬비아, 한국 등 나라에서 돼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나타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8일 바이러스는 통상적으로 한동안의 잠복기가 있기에 과거 경험으로 미루어 현재

관광을 제한하거나 국경을 폐쇄하는 등 대응조치는 효과가 뚜렷하지 못하므로 이런 대응조치를 취하는 것을 제의하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돼지 인플루엔자 발병상황이 끊임없이 만연되는데 비추어 세계 각국은 계속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메히코언론은 28일 보도에서 메히코정부는 미국, 카나다와 함께 협력기구를 설립해 돼지인플루엔자의 만연으로 인한 도전에 공동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8일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응하는 전문 자금 15억달러를 국회에 신청했고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28일 캘리포니아주가 비상사태에 진입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유럽동맹도 모든 조치를 취해 돼지인플루엔자에 대처할 준비가 되었다고 하면서 그러나 잠시 메히꼬에 대한 무역제한을 실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 외무성은 28일 메히코 관광 금지령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