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질병예방센터 양위중 부주임은 30일 베이징에서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병례의 진입위험을 배제하지 않으며 질병통제부문에서는 최대의 노력으로 예방 통제를 진행중이라고 했습니다.

양위중은 이날 진행된 한 회의에서 중국 정부는 조치를 취하여 경외 병례의 진입을 예방통제하고 병례 감측 등 예방 통제사업을 강화하여 인체 감염 병례의 중국 진입을 엄격히 방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런 바이러스가 공기유통을 통하여 전파된다고 하면서 잠복기의 감염자와 건강해 보이는 바이러스 감염자들도 전염능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예방 통제에는 아주 큰 어려움이 있다고 하면서 현재의 상황으로 보아 조기 발견은 예방 통제사업에서의 중요 고리라고 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는 29일 세계 유행성 감기 대유행 경고 급별을 5급으로 높인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는 동일류의 유행성감기 바이러스가 동일한 지역에서 적어도 두 나라 인들간에 전파되고 지속성 전염병 발생과 유행상황을 조성했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