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A(H1N1)의 진일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아세안과 중일한 위생장관특별회의가 7일 타이 방코크에서 시작됐습니다. 세계은행과 식량농업기구 등 여러개 국제기구도 회의에 대표를 파견했습니다.

이틀간 진행될 이번 회의의 취지는 인플루엔자A(H1N1)가 본 지역에서의 전파를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회의에 참가한 각국 위생장관들은 이날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의 인플루엔자A(H1N1)의 전파를 평가하였습니다. 지금 아세안 10개 나라에 아직 확진병례가 없으며 중국 홍콩과 한국에서 이미 4명의 확진병례가 발견됐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와 세계보건기구의 대표들은 이날 회의에서 발표한 화상연설에서 백신개발과 신종 플루통제에 관한 최신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회의에 참가한 각국위생장관은 회의가 끝날 무렵 인플루엔자A(H1N1)에 대한 에방과 통제측면에서 지역적 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