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위생부 사이트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5월 7일 17시까지 4월 30일 AM098항공편을 탑승한것으로하여 의학관찰을 받던 128명 승객 가운데서 127명이 의학관찰을 해제했으며 아직 1명이 계속 격리관찰을 받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의학관찰을 해제받지 못한 이 승객은 5월 6일 발열과 결막충혈 그리고 인후가 붉어지는 등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현지 질병통세센터는 이미 샘플을 취하여 5월 7일 이 성 질병통제센터의 검사에 보냈습니다. 검사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메히꼬시티에서 상해로 향발한 AM098항공편의 한 메히꼬 국적 승객은 환승하여 홍콩에 도착한후 신종 플루 감염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이어 중국정부는 이 항공편에 탑승했던 166명 승객에 대해 7일간의 의학관찰을 진행했습니다. 일전에 메히꼬는 중국에서 의학관찰을 받고 있던 이 나라 공민 38명을 전세기로 맞이해갔습니다.

이밖에 메히꼬 병자와 같은 함께 MU505항공편을 탑승하여 상해에서 홍콩ㅇ 간 30여명의 승객 그리고 병자와 접촉했던 2명의 택시기사도 7일 오후 격리 검역을 마쳤습니다. 이 메히꼬 병자와 함께 홍콩의 한 호텔에 격리되었던 280여명은 내일 저녁 8시반 격리관찰을 마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