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욱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베이징에서 일부 언론의 이른바 "네팔 정국 혼란은 중국정부의 사주"에 의한것이라는 보도는 전적으로 터무니없는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최근에 네팔의 일부 정계요인의 사직으로 이 나라 집권연맹이 분열되고 네팔정국에 또 다시 혼란이 생겼습니다. <타임스오브 인디아>지는 네팔정계 혼란은 중국정부의 사주라고 보도했습니다. 마조욱 대변인은 12일 이 보도를 반박하면서 중국정부는 타국 내정 불간섭 원칙을 시종 견지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네팔의 친선적인 인방으로서 중국측은 네팔 관련각측이 단결해 평화행정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정치안정과 경제발전을 실현하길 충심으로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