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세계경제포럼 중동회의가 15일 요르단 사해 해변도시 사우덴 쑤네에서 개막되였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중동에 준 계시: 본토에 입각한 성공전략"을 주제로 3일간 개최하는 이번 회의에 80여개 나라와 지역의 1300여명 정계와 경제계 요인들이 참가하게 됩니다.

회의 참가인사들은 금융위기의 영향 극복과 발전추동, 중동지역 과학연구영역의 발전전망, 지연정치판도의 개변과 실력향상, 세계에너지 가격파동과 에너지발전전략, 금융서비스 등 문제를 논의하게 됩니다.

요르단 국왕 아부둘라 2세는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해당 각측이 공동으로 행동해 교육과 과학연구수준을 제고하며 글로벌금융위기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동을 에너지생산과 인재양성의 중심으로 건설할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