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키스탄 중국 라조휘 대사는 16일 총리부에서 파키스탄 지라니 총리를 예방하는 자리에서 파키스탄이 정처없이 떠 돌아다니는 국내의 평민들을 안치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중국정부와 인민들을 대표하여 지라니 총리에게 100만달러의 현찰 원조를 전달하였습니다.

라조휘 대사는 중국정부와 인민들이 전쟁으로 하여 정처없이 떠 돌아다니는 파키스탄민중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의 우호린방으로서 중국측은 파키스탄 국내정세발전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면서 파키스탄정부가 정처없이 떠 돌아다니는 국내의 평민들을 안치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파키스탄에 100만달러에 달하는 긴급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라조휘 대사는 중국측은 지라니총리와 파키스탄 정부의 영도하에 파키스탄인민들이 꼭 난관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고향을 재건할수 있으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지라니 총리는 중국정부와 인민들이 사심없는 원조를 제공한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중국측이 제공한 원조금을 조속히 피난민들에게 전달하여 파키스탄인민으로 하여금 영원한 파키스탄과 중국간의 진정한 친선을 잊지 않게 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