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마조욱 대변인은 19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제11차 중국과 유럽 지도자 상봉이 중국과 유럽 상호신뢰를 더 증진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중국과 유럽 관계의 더 큰 발전을 추진하게 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제11차 중국과 유럽 지도자 상봉은 현지시간으로 이달 20일 체스코 수도 프라하에서 열리게 됩니다. 중국 국무원 온가보 총리가 이번 상봉에 참가하게 됩니다. 마조욱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유럽 지도자 상봉은 중국과과 유럽간의 최고위급 정치협상체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상봉기간 쌍방 지도자는 중국과 유럽 관계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 문제와 관련하여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