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공식친선방문 중인 오방국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오전 밀라노 투숙 호텔에서 이탈리아에 입주한 30여개 중국기업 책임자들과 좌담회를 갖고 그들이 이탈리아에서의 투자창업상황을 요해했습니다.

좌담회에서 금융, 물류, 제조, 방직 등 분야의 중자기업 책임자들은 현지에서의 협력 발전상황을 각기 소개했습니다. 보니복식유한회사 이사장 겸 지배인인 금국군은 발언에서 중국기업이 해외로 진출해야만 국제시장을 심도있게 요해할수 있고 국제시장점유률을 높일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기업가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 후 오방국 위원장은 국민경제발전의 수요에 적응하기 위해 중국기업은 자주브랜드와 판매루트를 구축하고 해외 경영인재들을 적극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