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방역기구가 20일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대만에서 첫 인플루엔자A(H1N1)확진병례를 발견했습니다. 환자는 새로 입경한 52살에 난 외국적남성인데 격리된 후 병세가 안정돼있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환자본인이 의사입니다. 대만으로 가는 항공편에서 발열증상이 나타났으며 입경후 즉시 도원병원으로 호송돼 격리 치료를 받았습니다. 19일 저녁 초보적인 검사결과가 양성이며 20일 새벽 4시 인플루엔자A(H1N1)로 확진했습니다. 환자는 이에 앞서 미국에 체류해 있었습니다.

현재 대만 방역기구는 환자와 같은 여객기를 탑승한 여객을 긴급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