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엑스포 마카오관 8일 정식 착공

지난 8일 오후, 상해엑스포 마카오관이 엑스포원구내에서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상해엑스포에 참가할 마카오의 준비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합니다.

마카오관은 중국경전신화이야기에서 나오는 "옥 토끼 궁등"을 전시관 외형으로 한다고 합니다. 중국관 구역에 위치한 마카오관은 6백평방미터에 달하는 건축면적을 소유하고 있으며 주제는 "문화융합, 조화구현"입니다. 주체건축의 높이는 19.99미터, 이는 마카오조국귀속의 년대를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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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협양안 전문가와 학자들 호북성 의창시에서 굴원문화와 관광합작 세미나 개최

지난 9일, 해협양안의 백여명에 달하는 전문가와 학자들이 중국호북성 의창시에 모여 "굴원문화와 관광협력"을 주제로 세미타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인사들은 굴원문화는 큰나큰 시대적인 가치를 갖고 있다고 하며서 최근 년간, 의창 등지에서 발굴한 관광자원과 문화경관은 의창의 경제발전과 호북성 문화관광 산업에 중요한 추동적 역할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만 관광상업동업공회 총회 요대광 이사장은 양안 굴원문화와 관광산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동하는것은 중화문명 고양과 전통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굴원은 중국의 위대한 애국시인으로서, 2천3백여년전 중국전국시기 의창 자귀현에서 생활했으며 "세계4대 문화명인중의 한사람"으로 명명되였습니다. 현재 해마다 중국전통역법중 하나인 5월5일 "단오절", 즉 굴원기념일에 사람들은 용선을 타거나 종자를 먹는 등 방식으로 굴원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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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급 중의약 박물관 건설할 예정

중국중의약관리국 왕국강 국강은 8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보도발표회에서 중국이 국가급 중의약 박물관을 건설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왕국강 국장은 중국은 이미 중의약문화건설을 국가문화발전의 기획에 포함시켰다고 하며서 중의약 관리국은 현재 국가급의 중의약박물관건설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국중의약 발전의 역사를 알도록 하며 동시에 중의약관련 전문가들을 조직해 대중들에게 중의약과 관련된 과학문화보급 교육을 진행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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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 어르도스시에 칭키스칸 박물관 건설

5월10일, 내몽골자치구 어르도스시 칭키스칸 릉 관광구내에서 칭키스칸 박물관 착공식이 있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칭키스칸 박물관의 건축면적은 1만2천평방미터, 총투자는 1억 천4백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박물관내에는 칭키스칸 연구원을 포함해 칭키스칸 당안, 칭키스칸 문헌관 등 칭키스칸 문화와 몽원문화와 관련된 종합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칭키스칸은 몽골족으로서 몽골역사에서 걸출한 정치가이며 군사가입니다. 기원 1206년, 그는 몽골제국의 대칸으로 추대되였고 몽골 고원의 각 부락을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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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봄철베이징국제 창저우 대회" 17일 개막

"2009 봄철 베이징국제 창저우 대회"가 오는 17일, 베이징 방산구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만여명에 달하는 중외인사들이 행사에 참가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창저우 총 노정은 16킬로미터, 연도에 샘, 습지, 호수 등 여러가지 지형을 경과하게 되는데 선수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서 몸과 마음의 여유를 만끽할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반년을 기한으로하는 베이징 방산구 관광문화제의 가동의식이기도 합니다.

베이징국제 창저우 대회의 전신은 1981년에 창설된 중일청소년 창저우 대회입니다. 현재 중요한 대중몸단련 행사로 자리매김한 이 행사는 해마다 봄철과 가을철 두번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