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권도 교류 통한 빛나는 성장 이룩

cri2013-10-10 18:50:30

중국 태권도 교류 통한 빛나는 성장 이룩

동아시아 지역의 화합과 단결 도모를 위한 2013년 동아시아경기대회가 중국 천진에서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그중 태권도 경기에서 중국과 한국은 나란히 총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중국과 한국의 태권도 종목 발전 과정과 현황, 미래 전망을 짚어본다.

 

음향7

"옛날에는 한국에 많이 와서 중국에서 배운다는 입장이었지만 지금은 互相学习、互相交流(서로 배우고 교류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양쪽이 전부다 좋게 발전해가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중국 국가대표팀 김영진 감독은 "互相学习、互相交流(서로 배우고 교류)"가 중한 나아가 전반 아시아의 태권도 실력 향상을 가져와 오는 2016년 올림픽에서는 양국 모두 수준높은 태권도 경기를 펼칠 것을 기대했다.

중국 태권도 교류 통한 빛나는 성장 이룩

(CRI 특파기자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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