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이 수도에서 매력을 발산한다-연변조선족자치주 성과전 현장을 찾다

cri2014-07-03 14:15:14

 

연변이 수도에서 매력을 발산한다-연변조선족자치주 성과전 현장을 찾다

 

(사진설명: 성과전 개막식 현장)

6월 26일, 베이징 민족문화궁은 한여름의 열기처럼 축제의 분위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현란한 성과전으로 수도 베이징에 60여년의 성적표를 내놓았다.

 

[연변주 관광국 박봉 국장]

"변강의 소수민족지역 대표로 처음으로 수도 베이징에서 이런 대형 성과전을 거행해 베이징 시민들이 연변을 더욱 알고 특히 연변의 생태문명건설과 독특한 조선족민속관광, 장백산풍경광관, 중국, 러시아, 조선 다국관광, 빙설관광 등 특색있는 연변관광브랜드를 홍보함에 있어 참 영광이고 이로하여 연변의 관광업을 추진하고 연변의 경제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조선족 특색이 농후한 관광코스를 부지런히 개발하려고 노력할겁니다."

관객들이 제일 흥성거리는 곳은 단연 전시홀 정면에 자리잡은 종합성과전시관이었다. 전시관에는 4점의 거폭의 화폭이 걸려있는데, 각기 "잊지못할 세월", "힘의 원천", "부강의 길", "연변의 꿈"이었다. 성과전은 바로 이 그림처럼 중국 조선족의 어제와 미래를 그대로 조명하여 그 독특한 매력을수도에 발산하고 있다.

      [글 / 음향정리: 조연]

연변이 수도에서 매력을 발산한다-연변조선족자치주 성과전 현장을 찾다

(사진설명: 연변 마스코트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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