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verse 밴드)

남아시아, 동남아시아의 헤아릴수 없는 생명을 앗아간 해일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재해의 참혹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했습니다. 인류는 자연재해를 막을수 없었지만 사랑으로 그 아픔을 달랠수 있습니다. 상처입은 고향을 재건하고 재해민들에게 따스함을 안겨줄 일이 이제 우리 지구인들의 밀어버릴수 없는 책임이기도 합니다. 공연에 참가한 룽콴쥬?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루빨리 도움을 얻기를 바랍니다. 또 하루빨리 마음의 상처를 가시기바랍니다. 저는 재해가 두려운것이 아니라 관건은 우리가 어떻게 이를 극복하는가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사진설명:룽콴쥬딴)

녜, 그럼 이 시간 마지막 순으로 룽콴쥬?이 부른 노래 <연꽃> 보내드리면서 중국국제방송국과 중화자선총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RADIO AID" 재해구제 모금공연의 부분적인 실황에 대한 소개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임봉해였습니다. 저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여러분 찾아뵙겠습니다.

[번역 편집: 주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