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태로운 민족세계음향:

남: 다와즈는 중국신강위글자치구의 고유한 서커스예술의 일종입니다.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공에서 외줄을 타는 묘기"입니다.

여: 다와즈는 아슬아슬하고 자극적이며 난도가 높은것으로하여 줄곧 위글족 사람들로부터 "용감한 자의 유희"로 불리웠습니다.

남: 아부래티 맥군은 현지 다와즈예술인 가운데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일찍 지면에서 28미터 높이의 강철로프우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38날동안이나 있음으로 하여 일거에 7종목의 기네스북 기록을 타파했습니다.

여: 올해 35세인 맥군은 다와즈와 신강무용에 대해 얘기하자 아주 흥분하며 특별히 우리를 위해 위글족악기 "러와프"를 연주하고 민요"무카므"를 불렀습니다. "러와프"는 위글족에서 유행하는 악기입니다. 길이는 1미터이고 악기의 아래쪽 양가죽으로 만든 공명함으로하여 아름다운 소리가 들립니다.

음향1:

남: 다와즈-"고공 줄타기" 이 신강서커스 프로젝트는 중국에서 이미 3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으나 전란의 원인으로 거의 실전되였습니다. 다행스러운것은 이 기술을 한 신강 위글가족이 계승해 왔다는 것입니다. 여: 최근년간 신강다와즈 예술인의 노력하에 이 고유한 민간예술이 다시 세인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 기술의 매력은 표현하는 사람이 안전띠를 두르지 않고 손에 긴 나무 막대기를 들고 십여미터 심지어 수십미터 높이의 고공외줄우에서 여러가지 고난이도 동작을 표현하는것입니다.

남: 아부래티 맥군은 자신은 어릴적부터 모험운동을 아주 즐겼다고 했습니다. 7살 되던해 맥군은 아버지를 따라 현소재지에와서 다와즈예인의 표현을 구경하였는데 그들의 용감함에 심심히 감동되였으며 마음속으로 부터 다와즈예인이 되고픈 생각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맥군은 17살에 끝내는 현지 다와즈서커스단의 배우가 되여 각종 기예들을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후에 서커스단의 노 다와즈예인의 지도하에 아부래티 맥군은 그의 연예생야를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소원은 이 고유한 서커스예술을 크게 발전시키는 것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