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그는 어떤때는 바람이 세게 불어 철사가 좌우로 흔들렸지만 맥군은 오히려 두눈을 동여매고 철사우에서 자유롭게 걸어다녔으며 때로는 위글족무용을 추기도 했습니다. 표연이 너무나도 아슬아슬하였기에 밑에서 관람하는 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군했으며 일부 관중들은 아예 두눈을 감아버렸습니다.

음향4:

남: "38날의 생존극한에 도전하는것은 그에게 있어서 놀라운 과정이였습니다. 저도 한명의 관중으로서 아주 놀랍움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어떤때는 날이 와전히 어두어져 손을펴면 다섯손가라도 보이지 않는데 하물며 그는 수십미터 높이의 철사에서 아무런 조명도 없고 아무런 안전시설도 없었으니 얼마나 위험했겠습니까?"

여: 비록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과정이 아주 간고하고 힘들지만 매번 회억하면 맥군은 아주 자호감을 느낍니다.

남: 현재 맥군은 여전히 매일 다와즈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는 더 많은 아슬아슬한 장면과 자극적인 동작들을 다와즈에 융합할것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매번 자신이 진보를 가져왔다고 생각될때면 그는 항상 사랑하는 "러와프"를 타고 자신이 즐기는 위글족민요를 부릅니다.

음향5:

여: 녜, 어느덧 약속된 시간이 다되였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송휘,이정옥, 프로편성에 송휘였습니다.

남녀: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결속곡 음향:

[번역, 편집: 송휘]